군산시 임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풍)는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 돕기 성품으로 백미10㎏ 70포를 기탁했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희)도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에게 장 건강 유산균 3개월분을 지원했다.

최우진 흥남동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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