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철 조합장, 신광식 조합장, 김영배 조합장
신왕철 조합장, 신광식 조합장, 김영배 조합장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하나로마트 등 사업추진 우수 10개 사무소에 대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상호금융 예수금 우수사무소에는 변산농협(1천억원, 조합장 신왕철), 광활농협(500억원, 조합장 신광식), 대출금 우수사무소에는 부귀농협(500억원, 조합장 김영배)이 수상했다.

또한 2020년 농식품가공사업 경영부문 동상에는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이 수상했으며, 하나로마트 매출액 증대 부문에는 고창농협(300억원, 조합장 유덕근), 익산원예농협(200억원, 조합장 김봉학), 남원농협(200억원, 조합장 박기열), 정읍원예농협(100억원, 조합장 이대건), 변산농협(100억원, 조합장 신왕철), 고산농협(100억원, 조합장 국영석)이 수상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힘써준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더욱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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