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18일 서울 그래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3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 관내 8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룹별 1위인 대상은 신태인농협(김성주 조합장), 운봉농협(서영교 조합장), 계화농협(이석훈 조합장), 무진장축산농협(송제근 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별 2위 수상은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고산농협(국영석 조합장), 흥덕농협(백영종 조합장)이 수상했다.

또한 전주농협(임인규 조합장)은 우수학습조직 부문 대상(1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숙 총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농·축협 조합원과 임직원께 감사 드린다”며 “농협보험이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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