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흥행을 위해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생활체육인의 참여 욕구를 끌어올리기 위해 평소 함께하고 싶었던 종목별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먼저, 조직위는 종목별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은퇴 유명 프로선수와의 면담을 통해 이번 대회의 성격과 의미를 적극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참여의사를 밝힌 대상자를 중심으로 대회기간 중에 종목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범경기 진행, 원 포인트 레슨, 종목별 환영 리셉션을 통한 사인회, 포토타임, 경품제공 등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70개국 2만8,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국내외 생활체육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사명의식으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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