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는 9월 14일 고령운전자, 배달업체 종사자 등 이륜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법규위반 단속 및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따라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이륜차 운전자의 보도 통행 및 안전모착용을 집중 홍보·단속하면서 소중한 생명 구하기에 적극 나섰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선진 교통안전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은 안전모 착용을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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