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전북본부는 전주시의 삼성휴먼빌(보육원), 엠마오노인복지센터,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전주 생명의 전화, 원광모자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6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17명에게 총 17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주성 전북본부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코로나19 등 사회적 어려움으로 더욱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 경제일반
- 입력 2021.09.16 15:21
- 수정 2021.09.16 22: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