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지친 심신 달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이 ‘제2회 홍차티클래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JB문화공간 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제2회 홍차 티 클래스’는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는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곽재명 교수의 지도 아래 박희선 강사가 맡아 진행, ‘홍차의 개념과 역사’, ‘여러 나라의 홍차문화’, ‘티 테이블 세팅 및 골든룰 우리기’ 등의 이론도 함께 이뤄졌다.

JB문화공간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홍차 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현재 심화과정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JB문화공간에서는 향후 ‘수의사 설채현 교수의 반려견 특강’, ‘인문예술 여행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JB문화공간의 회원 가입 및 프로그램과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www.jbartcenter.or.kr)와 JB문화공간 담당자(063-288-7797)를 통해 가능하다.

JB문화공간 회원에게는 동호회 대관 시 우대 혜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강연·공연 무료 및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JB카페 5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