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제품 신뢰도 향상 및 기술·품질 개선을 꾀하고자 ‘2021년도 하반기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지원사업은 도내 성장동력산업분야 중소·제조기업 중 올해 17종 인증을 취득한 기업에 소요된 품질성능검사비, 수수료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기술, 신제품, 조달우수 등 8종은 최대 1천만원을, 이를 제외한 K마크 등 9종은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https://rnd.jbtp.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TP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북TP 관계자는 “2021년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