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도내 사회적경제 사업장
최대 2년간 지원 지역정착 유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021년도 하반기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따라 마련, 도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도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최대 2년)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 만18~39세의 도내 소재지를 유지하고 있거나 1개월 이내 도내로 소재지를 옮길 청년으로, 모집 규모는 전주 20명, 군산·김제 각 7명, 익산 6명, 남원 8명, 고창 3명, 부안 2명 등 총 53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청년혁신가 홈페이지(http://청년혁신가.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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