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재 한 고등학교 복싱부원이 후배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복싱부 선배와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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