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4월 설립해
장학제도 25년 후원
고객들 필요한 제품
원하는 시간에 제공

‘이익을 서로 함께 추구하자’라는 경영철학으로 수많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아모레 군산서부 특약점.

지난 1998년 4월에 설립한 아모레 군산서부 특약점(대표 장욱래)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리더 우수상과 2017년 최우수 영업장상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군산서부 특약점은 현재 설화수, 헤라 등의 우수 브랜드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방문 판매를 통해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군산서부 특약점은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돌려주자라는 생각으로 장학제도를 만들어 25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

이에 현재에도 소년소녀가장 14명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 6명에게도 매월 1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군산서부 특약점은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에 힘쓴 결과, 우수 기업에도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군산지역 여성들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놨다.

장욱래 대표는 “이익을 서로 함께 추구하자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혼자만이 아닌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고객들도 아모레의 설화수나 헤라에 대해 명품으로서의 개념을 굳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제공해 드림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유용한 정보제공을 하도록 힘쓰겠다”며 “아모레 제품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욱래 대표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가게 나운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민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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