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동장 최훈석)은 26일, 전북대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그린에너지 ICC센터, 중앙동 발전협의회(회장 김해수)와 함께 관내 전기취약 세대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시설교체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에 난방기구 등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안전에 취약한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통장들의 추천을 받은 후 현지조사와 전북대 LINC+사업단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해 40세대를 선정했다.

이들 세대에는 전기 안전점검 및 분전반, 스위치, 노후 전선 교체 등이 실시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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