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조동용(군산3)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뉴스더원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광역부분 의정대상을 18일 수상했다.

조 의원은 조례,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조 의원은 그동안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치․운영 조례, 해양쓰레기 관리 조례,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국비 지원 촉구, 자동차대체부품산업 규제 완화 촉구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선과 신규시책을 추진해 왔다.

올 상반기에는 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와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 구축,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광역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행정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개선방안을 직접 제시해 나가겠다”면서 “잘못된 정책은 바로 잡고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민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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