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1일 전병순 전북도의회 사무처장(58) 등 6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병순 사무처장을 2급 부이사관으로 송금현 혁신성장정책과장(4급)을 정책기획관(3급)으로 각각 승진, 전보했다.
전주해성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한 전 처장은 1988년 임용, 미래산업과장과, 부안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송금현 신임 기획관(55)은 호남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2년 공직에 입문, 기업지원과장과 사회적경제과장, 무주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