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도담블록으로 경쟁력 강화-소비자 욕구 충족

친환경 콘크리트 블록회사
컬러-패턴적용 경관 조성

친환경 경관 및 조경용 블록을 만드는 업계 유일의 환경친화적 콘크리트 블록 회사로 자리매김한 콘스텍코리아.

지난 2007년에 설립한 콘스텍코리아(대표 황인수)는 ‘신바람 나게 일하자’, ‘생각하며 일하자’, ‘같은 방향을 향해 일하자’라는 3가지 경영철학으로 최고를 꿈꾸고 있다.

콘스텍코리아는 기존 콘크리트 블록의 무채색 위주 획일적인 색상 및 디자인을 탈피해 일반 블록과는 차별화된 친환경 특허를 받은 도담블록을 개발했다.

도담블록은 대규모 공원과 아파트, 주택, 체육 및 문화시설, 도서관, 관공서 등 공공시설물, 백화점 등 대중 친밀적 공간 등의 경관을 조성하는 데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 토목 및 건축시장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토목, 건축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도담블록은 다양한 길이의 유닛을 조합하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수려한 경관 조성이 가능하며, 운반과 시공에 용이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강도 유리섬유 핀 결합방식의 건식 공법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특허제품으로, 직선 벽체나 곡선 벽체 모두 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고풍스러운 석벽에서 느낄 수 있는 거친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자연환경과도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일라이트와 EM유용미생물 배합 기술력 및 백화 억제 기술력을 적용한 환경친화적 특허제품으로, 친환경 구조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 도시기후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황인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가 다가올수록 친환경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소비 욕구의 필요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담블록은 핀 조립 방식의 건식 공법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어서 담장, 문주, 정원, 화단, 계단, 조형물까지 원하는대로 디자인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군산=민성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