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생활대 주거환경학과)가 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수용성 난연제 처리 기술을 통해 불에 타지 않는 방염 난연 목재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에 기술이전 해 상용화에 기여했다.

또 산림청의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습도조절 기능이 개선된 기능성 건축자재 제조 기술 특허 등록과 기술이전 등을 마치고 목재자원의 신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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