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제-개정안 13건 의결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제240회 임시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한 신동해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서예진흥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2건,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시의회 윤리특별위는 박철원 위원장을 비롯해 김수연 부위원장, 김경진, 김진규, 강경숙, 한상욱, 김용균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유재구 의장은 “올 한해 동안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선거 대비교육’을 실시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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