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군의원 선거 출마
미래경쟁력기반마련 약속

황인동(55) 무주군 나선거구 군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무주군 군의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황 인동 예비후보는 “희망을 안고 시작된 지방자치제가 31년째를 맞고 있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현실은 지방인구감소화 고령화, 기후온난화 등에 따라 많은 문제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지구적으로 창궐한 코로나로 인해 미래를 예상하기 어렵다”며, “이런 시대에 무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은 황인동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미래지향적인 무주군의회 상 정립과 꿈과 희망이 있는 관광무주, 농업, 교육, 복지로 군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무주를 만들겠다”면서 “만약 당선된다면 무주군의 미래 경쟁력 기반 마련과 행복한 무주공동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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