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에 대한 선제적 방역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북 선수단은 2월 25일부터 28일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각 학교 및 전지훈련장에서 동절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전북선수단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흘리는 학생선수들의 땀이 코로나 감염으로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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