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스키 3km 금
남자시각부 김정빈 동 획득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이 금3, 동3개로 종합9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15일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금과 동을 각각 1개씩 추가획득했다.

3관왕도 배출됐다.

이날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클래식에 참가한 권상현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바이애슬론 메달획득과 함께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남자시각부 김정빈은 동메달을 전북에 안겼고, 최선웅은 5위를 기록했다.

남자지적부 최지훈과 방진석은 각각 9위와 11위를 차지하며 차기 대회 가능성을 확인했다.

알파인스키에 참가한 이기로는 4위, 권효석은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