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화학기업인 대흥 CCU와 새만금 산업단지에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흥 CCU는 120억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2공구 1만5천㎡ 부지에 액화 탄산가스 및 드라이아이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

원활한 생산을 위해 신규직원 23명도 채용하기로 했다.

광고 도 관계자는 "투자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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