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촌활력과 정치형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혁신주인공’올 해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부서 내 직원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이달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치형 주무관은 혁신적인 마인드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부서 직원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맡은 업무에 있어서도 책임감 있게 추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직접 부서를 방문해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치형 주무관은“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과장님과 농촌활력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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