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회원들은 14일 기후 위기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마크 제품 우선 사용,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배출량 줄이기,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 등 행동수칙을 홍보했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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