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2동(동장 박현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열)는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20여 세대에 반찬(4찬)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는 ‘모두가 살맛 나는 행복찬(饌)지원’봉사를 진행했다.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도부터 6년 동안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동열 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한 반찬 나눔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 힘을 내자는 응원을 드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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