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와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청소년보호선도회 중앙회(회장 임종근, 이하 선도회)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개최 후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비대면 사업보고를 받았다.

각 지역별 지부의 사업승인과 앞서 열린 이사회(상임이사 전훈)에서 승인한 정관10개 사업을 승인한 바 있다.

이날 비대면 회의에서 중앙회는 전북지역 13개 시군의 지부와 감시단을 통해 회원확보 5천명을 목표로 하는 결의도 있었다.

이사회는 결정된 사항을 회장단에 보고하고 사업이행을 촉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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