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힘에게 정권을 내 주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정권교체가 국민들의 열망인 상황에서 잘 싸웠다며 0.74%만 졌다고 한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열광적이며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어 정권이 몇십년 갈 줄 알았는데 5년만에 정권을 내 주고 말았다. 어디 대통령 뿐인가, 지방선거에서도 절대 다수의 지지, 국회의원도 172석을 국민들은 지지하였다. 물론 전북에서도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낸 결과가 지역 공약 이행율이20% 정도인가? 가억하기 조차 싫다.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국민들의 지지가 영원할 줄 알고 자아도취 속에서 자기들의 일에만 골몰하였다.

패스트트랙으로 선거법을 상정하고 여,야가 합의하여 처리하여야 하고 문제가 있다면 수정 보완하여 국민들과 함께 하여야 할 선거법을 야당에서 위성정당을 만들 수 밖에 없다고 하여도 그냥 밀어 부치서 통과 시키면서 정의당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위성정당을 더불어민주당도 만들어 국회의원수를 늘렸다, 야당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행태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오만과 독선? 

만약 정의당이 선거법 통과와 더불어민주당과 협력의 관계가 아닌 할 말 하는 데스카드의 정의당 색깔을 유지하였다면 정의당도 제3당으로서 당당하였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국민들이 국회의원수를 늘려 주자 더불어 민주당은 의회의 권한을 헌 칼 쓰듯 마구 휘둘렸다,

여야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함에도 의석수로 밀어 부치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회 청문회는 왜 하는지 문재인 대통령께 묻고 싶다, 야당이 반대해도 임명할 것 같으면 그냥 임명하시지 청문회는 왜 하였는지? 아~하 법에 정해져 있으니 절차 지키는 걸 국민들에게 보여 줄려고 하는거라고요? 

조국사태에서 대통령이 마음의 빚이 있으면 편을 갈라야 되나요? 젊은이들에게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도 혹자는 딸이 부모의 맘에서 너무 안쓰럽다고 하는데 그럼 허위 스팩 때문에 떨어진 피해 학생과 부모의 맘은 즐거울까요?

만인 앞에 법은 평등해야 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적폐이고 드루킹 댓글 조작은 국민들이 이해해야 하나요?

국민의 약자를 위한 검찰 개혁이 되어야지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검찰개혁이 되어서는 안 되지요?

울산시장선거 개입 사건은 왜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요?

대장동 개발 허가를 누가 해주었지요? 당시 이재명성남시장이 기획하고 설계하여 단군이래 최대 실적을 남긴 사업이라 하였는데 대선 기간 중 왜 윤석열후보가 몸통이라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필자와 국민들은 원한다, 대선기간 중 제기된 각종 의혹 하나도 빠짐없이 수사하여 진실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어물쩡 서로 취하하는게 국민 통합과 화합에 필요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국민들이 속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전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가 떨어져서 화가 치민다, 병이 났다고도 한다,

지역 어르신은 우리가 배우지 못하여 그냥 누구 찍어하면 인물은 보지 않고 말만 듣고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한다. 기표소에 들어가면 그래도 민주당이지 하면서 기표한다고도 한다.

대선의 투표 결과는 전북에서 84%의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은 다시금 전북에 대한 고민과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며 국민의 힘은 14.4%의 지지는 결코 적은 지지가 아니고 당선에 필요한 지지였음을 아시고 전북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여야 한다, 즉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중, 대선구제를 약속한 만큼 정치 신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어 2022년6월1일 실시하는 지방 선거에서 시작하여야 할 것이며 내친김에 기초의원은 정당 공천없이 선거에 출마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한중문화협회 박영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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