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 동민) 사매파출소(소장 김 형곤)는 4월 4일 오전 10시30분경 사매면 농촌지역을 방문 자치경찰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 상대 전화금융사기 및 농촌지역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매파출소는 자체 테마 경찰홍보 활동을 선정 4월 농촌지역 전화금융사기 예방 집중 홍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농촌지역 농민들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전화가 빈발해 이장단 회의 및 자연부락 단위주민들 상대 찾아가는 예방활동으로 스마트폰을 이용 ‘시티즌 코난’ 전화금융사기 탐지 어플 설치로 인해 농민들의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마을 이 장단 상대 농촌 마을 입구 CCTV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농촌지역 절도예방과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남원경찰서 이 서장은 “코로나19로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위해 금융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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