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포츠브랜드 푸마(Puma)가 4년간 450억원에 이탈리아축구대표팀 후원 계약을 했다










세계적 스포츠브랜드 푸마(Puma)가 4년간 450억원에 이탈리아축구대표팀
후원 계약을 했다.

이탈리아축구연맹은 오는 2006년까지 연간 970만유로(113억원), 총
3천880만유로(450억원)에 푸마를 대표팀 주요 용품지원사로 선정했다고 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푸마는 `아주리군단'으로 불리는 남자국가대표팀을 비롯, 청소년 및
여자대표팀에 유니폼 등 각종 용품을 공급하게 됐다.

한편 지난 97년부터 나이키가 후원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의 스폰서비는 6년간
총액 380억원, 연평균 63억원이며 이달 말 후원사를 새로 선정하는 대한축구협회는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놓고 저울질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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