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전주농협이 보험 추진 기반 확대 및 실적 견인을 위해 구성된 학습조직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학습조직 명칭은 ‘우보레’이며 정승만 과장을 중심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통해 보험상품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연도대상 시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주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경영진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및 보험추진 간담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숙 총국장은 “생명보험 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학습장소 및 교육자료 제공 등 총국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북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습조직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