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서거석 후보를 지지하는 2030청년 릴레이 지지선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거석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체육예술 청년 500인은 팔복예술공장 앞에서 “전북대 총장 재직 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대를 명문대 반열에 올려놓은 서거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전북교육은 지난 12년 동안 독선과 아집으로 침체됐다.

농촌소규모학교 방치, 신도시 학교 신설 무대응 등 문제가 산적하다”고 진단한 뒤 “도덕성과 청렴성을 인정받은 서거석 후보만이 어려움에 빠진 전북교육에 희망을 불어넣어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