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돼지책’을 무료로 공연한다.

돼지책은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군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일자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군산=민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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