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10일 전라북도와 함께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화거리, 이성당 앞 광장 등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북도와 협업해 6·10만세 운동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1회용품 없는날’을 홍보해 자원순환운동을 함께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에게 1회용품 없는 날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민성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