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소재 성신교회(담임목사 허성주)는 14일 지역주민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이날 삼계탕은 아서원(대표 이삼구)이 중식당을 직접 운영하면서 그동안 아껴 모은 돈으로 닭 100마리를 후원한 것이다.
한편 성신교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월 2회 직접 방문해 제공하고 있다.
/군산=민성환기자
군산 성신교회 지역주민 삼계탕 대접
- 군산
- 입력 2022.07.14 14:13
- 수정 2022.07.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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