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Boot-On 캠프'
창업정책이해 등 기초교육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스타트업 Boot-On 캠프' 행사를 가졌다. /전북도 제공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스타트업 Boot-On 캠프' 행사를 가졌다. /전북도 제공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스타트업 Boot-On 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센터에서 올해 추진 중인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 선정자 70여 명이 대상이다.

이들은 △창업지원사업과 창업정책 이해를 위한 기초 교육 △기술사업화 기초 및 전문 교육 △회계 세무 기초 교육 △전담 멘토와의 그룹 멘토링 등의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운영에 관한 필수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한 (예비)창업자의 기초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 분야 전문가의 그룹 심화 멘토링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1:1 전담멘토 상시멘토링과 시장검증, IR 데모데이 등 각종 창업 교육 및 도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예비창업자들의 기초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북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투자유치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유망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