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등
6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전북도교육청(서거석 교육감)은 9월을 맞아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론‘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자녀와 공감하는 건강한 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 ‘놀이와 책이 함께하는 동화랑 연극이랑’, ‘마음에 꽃씨를 심어요’ 등 6개 프로그램이다.

먼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래사회 올바른 디지털 사용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6일에는 건국대 손석춘 교수의 ‘디지털 시대, 미디어와 현대인의 삶’, 22일과 29일에는 박미영 한국NIE협회 공동대표의 ‘뉴스를 활용한 전략적 글쓰기’, 10월 6일에는 김차명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의 ‘우리 아이들의 미디어와 메타버스 세상,’ 10월 8일에는 완주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접근 및 제작’ 등 하반기에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은 지속된다.

‘놀이와 책이 함께하는 동화랑 연극이랑’ 교육은 놀면서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 도움을 위해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은 17일 고창운곡람사르습지 고인돌유적지에서 ‘반딧불이를 통해 생각하는 생태전환교육’ 으로 생태계와 인간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체험교육을 마련하였다.

이 외에도 ‘자녀와 공감하는 건강한 성교육’, ‘9월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 ‘마음에 꽃씨를 심어요’ 등이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 모두 16일부터 전북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http://parents.jbe.go.kr/main/main.jbe) 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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