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성태, 전주대 김윤호 감독이 레슬링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됐다.

이들은 ‘2022 세계 주니어(U20)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최근 불가리아로 출국했으며 김성태 감독은 자유형 감독으로 김윤호 감독은 그레코로만형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도관리하고 있다.

또 도내에서는 원광대 박주빈과 전주대 오민서, 윤동현이 이 대회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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