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활에 나선 민생당 중앙당(대표: 이관승·김정기)이 중추절을 맞아 1박2일 민생탐방에 나섰다.

민생당 중앙당 핵심간부들은 5~6일동안 완주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탐방,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관승공동대표는 민생탐방현장에서 “민생당의 진정한 가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데 있다”고 피력했고, 김정기공동대표도 “봉사활동이야말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제3의 정당으로 나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민생당 중앙당 1박2일 민생탐방에는 임동순사무총장, 김영숙여성위원장, 김상휘당무감사위원장, 양건모수석대변인, 박희숙봉사위원장, 김광일·고재권부총장, 김성배전북도당조직위원장, 김동기·이홍식·이영주상무위원, 남정수감사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박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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