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생명과학과 김효중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2022년도 하반기 우수연구(중견연구)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학문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효중 교수 연구팀은 ‘Ultraconserved elements를 이용한 고치벌과 분자계통 연구’ 주제로, 유전체 내 보전성이 높은 ultraconserved elements를 DNA 표지로 활용해 고치벌과 주요 분류군의 계통진화 과정을 밝혀내는 연구를 5년간 수행하게 된다.

/군산=민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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