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5 은32 동53 종합9위
펜싱-배드민턴 등 2관왕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은 10일 현재 금25, 은32, 동53개로 총111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5점으로 종합9위를 달리고 있다.

2관왕은 펜싱 권명준(익산시청) 배드민턴 박희영, 장병찬(원광대), 산악 이도현(전북협회), 체조 이상욱(전북도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유도 라희원(경기대), 펜싱 김시우(전주제일고), 권영준(익산시청), 펜싱 전북선발 에뻬, 배드민턴 원광대, 체조 단체 전북도청, 양궁 곽진영(전북도청), 철인3종 정혜림(전북협회), 김지환(전북체육회)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에 레슬링 이중선(전북체고), 댄스스포츠 김기환, 박예랑(전북협회), 수영 김혜진(도체육회), 바둑 김민지(전북협회), 육상 김태희(이리공고), 수영 한다경(도체육회), 사격 전북체고 등도 전북에 금을 안겼다.

또 육상 김지은(개발공사), 롤러 손근성(도체육회), 카누 윤예나(도체육회), 육상 임채연(이리공고), 태권도 윤준혁(전북체고) 등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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