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 기업체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움을 들었다.

심덕섭 군수의 이번 방문은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가 지역 근로자 사기진작 차원에서 진행한 ‘간식 잡(JOB)고, 행복 잡(JOB)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고창군로컬JOB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회사 자랑 코너’ 사연을 신청한 관내 재직근로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랑왕 5개 팀, 소개왕 10개 팀 총 15팀을 선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많은 근로자분의 땀과 노력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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