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4동(동장 박정선)과 LH 5․6 단지는 지난 21일 단지 내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복지 실천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자4동과 LH에서는 마음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매 분기 회의를 통해 단지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효자4동 내 LH 5단지(소장 이종문)와 6단지(소장 안규용)는 총1,500세대로 이루어졌으며, 대부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등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문제가 발생해 그 일환으로 마음건강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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