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종목 참가자 전국서몰려
권익현군수등 명예단증 수여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제3회 전국 태권도경연대회"가 부안군태권도협회 주관으로 부안 실내체육관 및 부안읍 해뜰마루 광장에서 지난 12일 많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제3회 전국 태권도경연대회"가 부안군태권도협회 주관으로 부안 실내체육관 및 부안읍 해뜰마루 광장에서 지난 12일 많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제3회 전국 태권도경연대회"가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박경식) 주관으로 부안 실내체육관 및 부안읍 해뜰마루 광장에서 지난 12일 많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품새 종목에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600여명과 오후부터 진행된 해뜰마루 광장에서 종합경연대회에는 전국 10개 대학 300여명이 참가를 하여 멋진 태권경연으로 관람한 군민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국기원에서 공인된 태권도 명예 4단증을 수여하였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예로부터 태권도는 조상의 얼과 혼이 서린 우리민족 고유의 무예로 우리조상들은 심신수련과 정신수양의 방편으로 삼았다” 며 “대회기간 부안에 머무시는 동안 풍부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여러 관광명소를 관람하시면서 부안의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기 바란다” 고 격려 하였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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