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회장 이상이)은 연맞을 맞아 22일, 송천1동 주민센터(동장 최두형)를 방문,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박스 및 이불과 전기밥솥을 기탁했다.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효경노인복지센터 및 다문화가정에 물품지원을 한 바 있다.

또한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는 회원들이 한데 모여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는 단체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품들은 홀로어르신, 저소득 계층 등 물품이 필요한 16세대에 전달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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