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전북지회(지회장 추원호 건축사)와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미혼모-한부모가정 생리대 지원사업에 후원키 협약식을 가졌다.

황실문화재단 전북지회는 조선왕조 황손 이석 총재님을 모시고, 해마다 년말에 불우이웃돕기 차원으로 연탄봉사와 노인정에 후원을 통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올해는 황실문화재단 임원 18명과 함께 요즘 가정이 어려운 소녀들 생리대 구입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생리대 지원 사업을 후원키로 약속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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