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장 한유승 당선

민선2기 김제시체육회장 선거가 지난 22일 시민문화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진행된 결과 기호1번 한유승 후보가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개표결과 총 108명의 대의원 중 105명이 투표하여 97.22%의 투표율로 기호1번 한유승 후보가 65표 (60.9%), 기호2번 김광선 후보가 8표 (7.6%), 기호3번 오형진 후보가 32표 (30.5%) 를 득표하여 기호1번 한유승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개표 후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유승 후보의 당선을 공표한 후 당선증을 전달했다.

한유승 당선인는 “생활체육인들이 진정성을 믿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저를 선택했기 때문에 5,700명의 생활체육인들을 절대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체육인들을 위한 김제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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