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도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뉴스킨에서 기부받은 여성위생용품 200명분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물품지원은 전국적으로 3,5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 중 전북지역은 200세트가 배분됐다.

이번 지원은 학교, 적십자봉사회, 행정기관, 시설 추천 저소득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계층 적십자 결연가구 및 기타 위기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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