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도내 14개 시·군 성과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기관관리, 조직운영, 충실성 등 5개 항목 17개 평가지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지사 표창 및 2024년 사업비 추가 지원이라는 큰 부상을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총 16개 사업(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4,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으로 총17억3백만 원으로 25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863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로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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