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이 2022년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장려상)으로 선정되어 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이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김제시립도서관장(소연숙)은 지난 27일 상장과 우수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라북도 공·사립작은도서관(379개소) 대상으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김제시 희망남포작은도서관(성덕면)은 남포어린이집, 해바라기유치원, 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회 등 관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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