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가수 현숙·김숙영·임현정·녹색지대 곽창선·효성,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가수 김숙영, 임현정, 곽창선, 효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환담을 가졌으며, 가수 현숙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는 행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홍보대사는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역축제, 농특산물 및 관광활성화, 시정의 주요정책 등 민선8기 김제시가 추진하는 김제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승낙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온ㆍ오프라인 홍보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김제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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