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구청장 엄익준) 민원지적과는 2일 새해 처음으로 방문한 민원인에게 소원성취 기원인사와 함께 쌀10kg 한 포를 증정하며 2023년 계묘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작년보다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민원지적과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새해 첫 방문한 민원인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완산구청 민원지적과는 2023년 계묘년 한해 기존의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응대로 시민중심의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적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아침 일찍 민원지적과에 방문한 민원인은 “뜻하지 않은 선물과 환대에 감사하다”며 웃음 지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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